[뉴스핌=권지언 기자] 태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했다.
25일 태국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3.00%로 25bp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태국 중앙은행은 3.00%가 향후 경제 및 인플레에 적합한 수준이라는 판단이라며 금리 인하 배경을 밝혔다.
한편 태국 중앙은행은 인플레 압력은 완화될 전망이지만, 정부 지출은 여전히 인플레에 리스크가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지난해 홍수로 인한 영향은 예상보다 컸으며 재건 속도는 생각보다 느리다고 밝혔고, 지난해 GDP 성장률은 이전 전망치인 1.8% 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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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