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인도중앙은행(RBI)이 은행들의 지급준비율을 인하했다.
글로벌 금융위기와 경기침체 우려 속에서 경제성장에 보다 무게를 두는 모습이다.
인도중앙은행은 24일 은행 지급준비율을 기존 6.0%에서 5.5%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다만 기준금리는 기존대로 8.5%를 유지했다.
인도중앙은행의 이번 결정은 시장에 보다 원활한 유동성을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정책 방향의 무게 중심이 인플레이션에서 경기활성화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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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