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분양시장이 다음주 설 연휴로 조용하다.
20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다음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2곳, 당첨자 발표 8곳, 당첨자 계약 4곳 등이 예정돼 있다.
오는 25일 남광토건이 강원 속초시 교동 1029번지 일대 주공1차 아파트를 재건축 해 공급하는 ‘교동 하우스토리’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하1층~지상20층 7개동, 전용면적 35~114㎡ 총 661가구 중 397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7번 국도와 56번 지방도를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속초병원, 속초보건소, 속초종합사회복지관, 속초세무서, 속초경찰서, 노학동 주민센터, 청초호 호수공원, 청초호 유원지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속초교동초, 속초중, 설악여중, 속초여고 등의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다.
26일 한신공영이 충남 세종시 1-3생활권 M8블록 ‘세종 한신휴플러스 리버파크’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이전기관, 다자녀, 신혼부부, 노부모 특별공급이 진행된다. 지하1층~지상29층 전용면적 67∼120㎡ 총 955가구 중 319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M8블록은 정부종합청사를 도보로 출퇴근이 가능하고 중심상업지구도 인접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블록 내에 유치원, 초·중·고가 위치해 있고, 제천천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생활환경이 쾌적하다.
자료=부동산써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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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