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군득 기자] 삼성전자가 17일(현지시간) 미국에서 블랙베리 제조사 리서치인모션(RIM) 인수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해외 영업망이나 어떤 채널을 통해서도 접촉한 바 없다”며 “현재 제기한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한편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들은 IT 전문블로그 BGR 내용을 인용해 삼성전자의 RIM 인수설을 보도했다.
보도 직후 뉴욕 주식시장은 RIM 주가가 장중 10% 가까운 상승을 보이며 주당 18달러 부근까지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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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