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CJ푸드빌은 강제규 감독의 영화 '마이웨이'와 함께 CJ타운인 가로수, 강남, 청담씨네시티타운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CJ푸드빌의 뚜레쥬르, 투썸, 비비고, 제일제면소, 로코커리 등 5개 브랜드의 13개 매장과 CJ CGV 3개점으로 구성된 가로수, 강남, 청담 지역의 3개 CJ타운에서 실시된다.
이벤트는 각 타운에 위치한 브랜드 매장을 이용하면 이용 실적에 따라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는데, 브랜드별로 할인 후 최종 결제금액이 8000원 이상일 경우 스탬프 1개, 1만5000원 이상 스탬프 2개, 2만원 이상 스탬프 3개를 획득할 수 있다.
각 타운별로 스탬프 5개를 확보해 미션수행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메뉴 50%할인 혹은 1개 구매 시 1개 추가 무료 제공 쿠폰이 들어 있는 'CJ타운 쿠폰북'을 제공한다.
또한 2개 타운 완료 시 뚜레쥬르 니트토끼, 투썸 핸드드립 커피세트, CGV무릎담요, 외식 브랜드별 식사 쿠폰 등 풍성한 혜택이 들어 있는 'CJ원박스'를 각 타운별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하며 3개 타운을 모두 완료한 선착순 고객 100명에게는 CJ ONE 포인트 5만점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오는 12일부터 내달 12일까지 한달 간 진행될 예정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신년을 맞아 한국영화의 대작과 함께 문화, 음식, 공간, 놀이 요소를 가미해 미션수행을 기반으로 한 버라이어티 액션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CJ의 다양한 공간을 체험하고, 재미있게 이벤트에 참여, 풍성한 혜택도 얻는 일석삼조의 즐거움을 누려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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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