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델리(인도) 뉴스핌=김기락 기자] 이유일 쌍용차 사장은 5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프라카디 마이단에서 열린 델리모터쇼에서 기자와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 사장은 “올 하반기부터 렉스턴을 반조립상태(CKD) 상태로 인도에 수출, 3000대 판매하기로 했다”며 “향후 코란도C도 수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란도C 수출 시기와 구체적인 대수는 미정이다.
한편, 이날 쌍용차는 델리모터쇼에서 액티언 스포츠(국내명 코란도 스포츠), 렉스턴, 코란도E, XIV-1 등을 출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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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