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기획재정부의 재무통인 구본진 차관보가 사의를 표명했다.
4일 구본진 차관보는 "평소에 적절한 시기를 찾고 있었는데, 이번이 적기라고 판단했다"며 "앞으로 계획은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밝혔다.
재정부의 조직개편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부처내 행시 24기 중에서 구 차관보가 처음으로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연이은 고위직 인사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재정부내의 행시 24기는 신제윤 제1차관, 강호인 차관보, 박철규 기획조정실장, 백운찬 세제실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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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