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쌍용차는 지난해 내수 3만 8651대, 수출 7만 3630대 등 11만 2281대의 완성차를 판매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한 수치로 내수와 수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1%, 54.2% 늘어난 것이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해 12월 내수 3502대, 수출 5163대로 총 8665대의 완성차를 판매했다. 이는 총 판매대수가 전년 동월 대비 5.8% 하락한 것이다. 내수와 수출에서도 쌍용차는 각각 7.5%, 4.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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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