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군득 기자] 삼성전자가 2012년 새해를 맞아 특별한 혜택으로 최신형 TV를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올해부터 본격적인 디지털방송이 시작되기 때문에 디지털 TV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 적극적인 마케팅에 돌입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오는 1월 셋째주부터 3월 말까지 ▲오래된 아날로그TV를 최신형 스마트TV로 바꿔주는 '가장 오래된 아날로그TV를 찾습니다' 이벤트 ▲1월 한 달간 스마트TV 구입시 22인치 LCD 디지털TV를 추가로 증정하는 '스마트TV 사고 디지털TV까지 받으세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가장 오래된 아날로그 TV를 찾습니다 이벤트는 최신형 스마트 TV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기능을 생활속에서 누릴 수 있는 스마트한 라이프스타일을 소비자에게 전하고자 마련됐다.
 
1월 셋째주부터 3월 말까지 삼성닷컴 홈페이지(http://www.samsung.com) 해당 이벤트 코너에 사용한 지 6년 이상 된 삼성 TV 사진을 올리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가장 오래된 TV를 보유한 6명을 선정해 선정해 55인치 스마트TV(55D6400) 1대와 40인치 스마트TV(40D6400) 5대를 증정한다.
 
이밖에 '스마트TV사고 디지털TV까지 받으세요' 이벤트를 통해 1월 한 달 간 스마트TV 행사 모델(55D8000 외)을 구매하면 22인치 LCD 디지털TV를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팀 손정환 전무는 "삼성전자가 국내에서 판매하는 TV 절반이 스마트TV일 정도로 각 가정 스마트TV 전환이 급속도로 이뤄지고 있다"며 "올해는 디지털 방송 전환의 원년으로 고화질TV의 최성수기인 만큼 스마트TV와 관련된 지속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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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