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한나라당이 청·장년층의 구직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일정기간 월 30만∼50만원의 ‘취업활동수당’을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오름세다.
26일 오전 9시 9분 현재 윌비스는 5% 대 오름세이다. 이밖에 에스코넥, 다우데이타 등이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윌비스는 경찰, 공무원 등의 학원을 운영중이고, 에스코넥과 다우데이타 등은 취업정보업체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권에 따르면 한나라당은 장기간 취업을 못한 청년실업자와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비정규직 실직자,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일단 29세 이하 청년층 9만여명에게 매달 약 30만원, 49세 이상 장년층 16만여명에게 약 50만원을 지급하는 방안이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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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