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토이저러스 및 전점 완구 매장에서 ‘대한민국 완구 박람회’를 진행하며, 크리스마스 선물용 인기 완구를 최대 5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로보카폴리’, ‘타요’, ‘뽀로로’등 인기 캐릭터 상품을 비롯해 롯데마트 단독기획 상품 등 400여개 가량의 인기 완구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토마스 저금놀이’를 7400원에, ‘로보카폴리 변신 로봇(4종)’을 각 1만 3500원에, ‘뽀로로 종합 미니카 세트’를 2만 7800원에, ‘뽀로로 아기냉장고’를 4만 2800원에, ‘코코몽 꼬마 요리사’를 1만 9800원에 판매한다.
또한,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단독기획 상품을 작년보다 30% 가량 강화해, ‘패스트레인 뉴 카트레일러’를 3만 9000원에, ‘실바니안패밀리 기획패키지 7종 세트’를 9만 9800원에, ‘시티센트럴 기차테이블’을 19만 8000원에 판매한다.
특히,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은 일별로 인기 완구 브랜드의 상품을 선정해 최대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31일까지 ‘바비’, ‘미미’ 역사 박람회를 진행한다. 김포공항점에서는 탄생 52주년을 맞은 미국 브랜드 ‘바비’의 시대별, 국가별 다양한 모델을 전시하며, 구로점에서는 탄생 30주년을 맞은 국내 대표 패션 브랜드 ‘미미’의 직업별 모델을 전시한다.
이밖에, 24일에는 ‘트랜스포머 레고 크레오 조립대회’를 진행해, 참가자 중 시간 내에 가장 완벽한 형태로 조립을 완료한 1~3등에게 로봇 사은품을 증정한다.
성광희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부문장은 “크리스마스 시즌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선물은 역시 완구”라며, “국내 최대 장난감 전문 매장인 토이저러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완구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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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