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일본 증시가 한국 증시의 회복세와 맞물려 상승 출발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1.26% 급락하며 장을 마감했던 전날에 비해 상승세를 회복한 모습이다.
20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지수는 오전 9시 19분 현재 8326.46엔으로 전장 보다 30.34 포인트, 0.37% 상승 중이다.
같은 시각 토픽스지수 역시 718.12포인트를 기록하며 전장 보다 1.74포인트, 0.24% 상승하고 있다.
전날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으로 급락했던 한국 증시가 장 후반 회복세를 보인 것이 일본 증시 회복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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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