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 일)는 무역 1조달러 시대 개막에 도움을 준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18일 외국인 근로자와 동료 한국인 근로자를 초청해 경복궁, 인사동, 무역센터(코엑스) 등을 방문하는 문화체험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기업 근로자 문화탐방에는 중국, 베트남, 필리핀,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네팔 등 총 19개국 출신 146명과 내국인 근로자 65명이 참가했으며 경기, 인천, 서울 등 수도권에 소재한 소규모 제조 공장에서 참여했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