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경제

속보

더보기

[이슈] '캐즘'에 빠진 명동 NFC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화려한 행사뒤 운영관리는 미흡

[뉴스핌=노경은 기자] KT 경제경영연구소가 자사가 참여한 '명동 NFC존'에 대해 관리 및 운용체제가 허술하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 연구소는 근거리무선통신(이하 NFC)이 급성장 이후에 찾아오는 정체상태인 '캐즘'에 빠져있다며, 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이 제시돼야 함을 지적하고 있다.

명동 NFC존이 열린지 한달이 지났지만 체험존 관리가 허술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10일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외 이통업계 CEO, 카드업계, VAN사 관계자 등이 명동 NFC존 행사에 참여해 포즈를 취하는 모습.
  
지난달 방송통신위원회는 통신사·카드사·결제대행 업체와 그랜드 NFC 코리아 얼라이언스’를 구성해 명동 NFC존에 대대적으로 명동 230여 개의 커피숍과 편의점, 패스트푸드점, 화장품 샵에 NFC 결제 시스템을 설치해 사용자 이용을 유도한다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KT 경제경영연구소 동향보고서에 따르면 명동 NFC존은 NFC 매장임을 알리는 포스터가 없거나 점원이 결제시스템 작동 방법을 모르는 등 매끄럽지 않은 진행으로 답보상태에 있는 상황이다. 활성화를위한 체험존인데 홍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이 보고서는 모바일 카드 발급과정도 쉽지 않아 카드 신청자가 미미하다는 점도 활성화를 위한 걸림돌로 꼽는다. 체험을 위해서는 신용카드사로부터 모바일 카드를 발급받아야 하는데, 이 카드를 발급받기까지 통상 2~3주 가량 걸리기 때문이다. 카드 발급까지 대기 시간이 지나치게 길어 이용자들의 체험 욕구를 감소시킨다는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NFC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존 결제의 행태를 변화시킬만한 혁신이 필요한데, 지금과 같은 평이한 NFC응용 서비스로는 케즘을 벗어나기 힘들 것이라며 비관적으로 내다봤다.

한 업계 관계자는 "NFC존 선포날 업계 유명인사만 불러놓고 번쩍했던 단발성 행사에 불과했다는 것이 아닌가. 홍보차원에서 시작된 일인데 전혀 제 역할을 다하고 있지 않고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업계 또다른 관계자는 "아직까지 NFC를 지원하는 단말기가 제한돼있기 때문에, 한달 동안결제가 얼마나 이뤄졌는지 등의 단순 수치는 의미가 없다"며 "이번 체험존을 통해 단점을 보완해 나가는게 앞으로의 과제"라고 말했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