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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금통위] 한은 “국내경기, 부분적 둔화 조짐 있다” (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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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로존 위기 확대 따른 불확실성 증대

[뉴스핌=김민정 기자] 한국은행은 최근 국내 경기가 유로지역 국가채무문제 악화에 따른 불확실성 증대로 부분적으로 둔화되는 조짐이 있다고 진단했다.

한은은 8일 발표한 ‘최근의 국내외 경제동향’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10월중 소매판매 및 건설투자가 전월보다 늘었지만 설비투자가 큰 폭 감소했다. LCD 및 반도체 제조장비 등을 중심으로, 전자 및 전자기기는 무선통신시스템 및 방송장비를 중심으로 일반기계류의 설비투자가 감소했고, 자동차 내수판매와 항공기 수입액도 줄었다.

생산측면에서는 10월중 서비스업이 전월대비 증가했지만 제조업은 자동차 및 영상음향통신을 중심으로 감소했다. 수출은 11월에서 활기를 이어갔다.

전년동월대비로는 대부분의 수요 및 생산지표들이 증가세를 지속했지만 설비투자는 감소했다.

한은은 앞으로도 유로지역 국가채무문제의 영향으로 당분간 완만한 성장세가 이어지겠지만 장기추세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성장경로의 상·하방리스크에 있어서는 하방리스크가 우세하다는 판단이다.

소비자물가는 국제원자재 가격 상승압력 약화로 오름세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인플레이션 기대심리의 영향으로 근원 인플레이션율은 하락폭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경상수지는 흑자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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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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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충전 9분...비야디 2세대 배터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글로벌 전기차 1위 업체인 비야디(比亞迪, BYD)가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비야디는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중국 제일재경신문이 6일 전했다. 기술발표회에는 왕촨푸(王傳福) 비야디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왕촨푸 회장은 "현재 전기차는 충전 속도가 느리고 주행 거리가 충분히 길지 않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 신에너지 자동차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하는 것이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설명했다. 비야디는 이 자리에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블레이드 배터리는 비야디가 개발한 차량용 배터리로 2020년에 처음 발표했다. 배터리 셀을 칼날(블레이드)처럼 얇고 길게 만들어 부피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동일한 공간에 더욱 많은 배터리 셀을 장착할 수 있게 됐다. 길고 얇게 만들기 위해 블레이드 배터리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배터리 내부 저항 감소, 전극 구조 개선, 고전압 플랫폼 개선 등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충전 속도가 대폭 개선됐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충전량 10%에서 70%로 충전하는 데 5분이 소요된다. 10%에서 97%로 충전하는 데 9분이 걸린다. 현장 실측에서 비야디의 전기차 하이바오(海豹) 07이 10%에서 97%로 충전되는 데 8분 44초가 걸렸다. 왕촨푸 회장은 "97% 충전을 기준으로 삼은 것은 주행 중 제동 시 전기가 생성되는 것을 감안해 여유 전력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97% 충전은 사실상 풀 충전에 해당하는 셈이다. 또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영하 20도의 환경에서 20%에서 97% 충전까지 12분이 소요된다. 비야디는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10가지 차량 모델에 적용해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10가지 차량 중 한 가지인 순수 전기차 텅스(騰勢) Z9GT의 주행 거리는 1036km다. Z9GT는 대형 세단으로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됐다. 기술발표회에서 비야디는 단일 충전기로 최대 1500KW의 충전 출력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충전기를 발표했다. 충전기에는 두 대의 차량이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비야디는 해당 충전기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충전소를 대량으로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말까지 2만 개의 충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비야디는 지난해 460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이중 순수 전기차는 225만 대였다. 이로써 비야디는 지난해 164만 대를 판매한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 1위 업체에 등극했다. 비야디가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진행했다. [사진=비야디] ys1744@newspim.com 2026-03-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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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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