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오늘의 추천주 (12/5) - 유진투자증권

기사입력 : 2011년12월05일 08:26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고종민 기자]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조병문)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0년 12월 5일(월)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현대건설
-건축, 토목 및 플랜트 분야에서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경쟁력 보유. 2012년 그룹 시너지 효과로 본격적인 재성장 예상.
-2012년 해외 수주 120억불 내외로 대형 건설사 중 성장률이 가장 높을 전망
-이라크 및 리비아 시장 개방으로 Oil/Gas, Power, Infrastructure 발주 2011년 대비 120% 증가할 전망

△LG전자
-그 동안 부진했던 스마트폰 분야에서 경쟁력 강화로 수익성 회복. 옵티머스 LTE 폰 미국 및 일본 시장 출하 상황 양호
-3D TV, 프리미엄 가전 등 브랜드 가치 강화. TV 산업 경쟁 구도 변화 수혜
-3분기를 저점으로 4분기 실적 호전 전망. 유상증자 자금은 주력 사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되면서 불신이 해소되는 과정

◆ 추천 제외주

△NHN
-2012년의 런던 올림픽과 대선 등의 대형 이벤트로 온라인 광고 성장 예상
-신규 퍼블리싱 및 모바일 게임, 오픈마켓, 네이버 제펜 등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
-4G와 스마트폰 보급 확대로 모바일 인터넷 활성화에 따른 모바일 광고 매출 높은 성장 전망

△하이닉스
-가격 담합 소송에서 램버스에 승소해 충당금 환입 기대
-엘피다의 추가 감산 검토와 타 업계 감산 확대 등을 감안 동사의 불확실성이 해소 단계에 진입
-우수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원가 경쟁력 확보로 해외 경쟁사 대비 양호한 상황

◆ 기존 추천주

△파라다이스
-카지노 업체인 동사는 시장 방어주 측면에서 접근, 중국인 관광객 증가 추세에 맞춰 2012년 영업장 확장 계획이 있는 동사 매력적
-공급자 위주 마켓인 카지노 업종 특성 상 영업장 확장 및 게임기구 증설은 즉각적인 실적 상승으로 이어진 다는 점에서 긍정적
-향후 파라다이스 그룹 내 카지노 업체 통합화 가능성. 인천공항 국제업무 단지 개발 계획 참여 등 중기적 실적 증가 추세 지속 전망

△호남석유
-유가 상승에도 불구 현 시점의 유가와 화학제품 가격 괴리율은 최대 수준으로 2012년 화학 시황 호조 예상
-수요처들의 재고 레벨이 낮고 2012년 중국의 내수 진작 본격화 될 전망
-1Q12 중국발 restocking으로, 4분기는 시진핑 정권 정책으로 중국의 화학 제품 수입이 증가할 전망

△대우조선해양
-해양 생산설비 수주 2012년 초 순차적으로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 해양 플랜트 수주 2012년 상반기까지 지속 예정
-일본 원자력 사태 이후 천연가스 관련 투자 증가 추세. LNG 선박 관련 세계 시장 1위 업체로 경쟁력 증가
-해양 자원 개발 확대에 따른 수주 모멘텀. 유사한 사업 구조를 가지고 있는 삼성중공업 대비 저평가 매력적

△LS
-4Q11 영업 및 영업외수지 대폭 개선, 환평가이익 반영으로 실적 호전 전망
-자회사인 LS전선은 한전을 비롯한 고수익 매출 대기 중이고 LS니꼬동제련은 제련마진 상승추세 및 희소금속 가격 강세로 수익 호전
-주요 자회사들의 안정성으로 주가 하방경직 강화 전망. 벨류에이션 메리트 부각

△휠라코리아
-2012년 130% 이상 이익 증가가 예상되며 실적 모멘텀 부각. 글로벌 브랜드 보유로 성장 가능성 또한 충분
-가장 높은 매출 비중의 스포츠 의류와 아동 의류는 평균 로열티 브랜드 3~5% 안정적인 매출이 매년 유지될 전망
-유럽 지역의 신규 라이센시들의 영업 전개 2012년 초부터 시작될 예정. 이에 대한 로열티 수입은 50억원 추정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해병대원 특검법' 국회 본회의 상정…與, 필리버스터로 맞불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해병대원 순직사건 외압 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해 제출한 '채 해병 특검법'이 3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국민의힘은 즉각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요구서를 제출하며 맞불을 놨다. 국회법상 필리버스터는 '종결동의' 제출 24시간 후 국회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 동의로 중단할 수 있다. 이날 민주당이 15시 45분 필리버스터 종결 동의서를 제출함에 따라, 특검법은 24시간 토론을 거친 뒤 오는 4일 오후 표결이 진행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국회(임시회) 제415-45차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 상정을 반대하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하고 있다. 2024.07.03 pangbin@newspim.com 국회는 이날 본회의 첫 안건으로 박찬대 원내대표 등 민주당 의원 전원 명의로 제출된 '순직 해병 수사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 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상정했다.  당초 민주당은 지난 2일 본회의에서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이었지만, 전날 대정부질문이 진행되던 도중 김병주 민주당 의원의 발언으로 여야 간 고성이 오가며 본회의가 파행돼 불발됐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 전 열린 의원총회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채상병 특검법안이 상정되면 의사 진행 발언과 함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엄포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같은 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4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해병대원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을 재차 공고히 했다. 당초 이들은 대정부질문 이후 채상병 특검법을 본회의에 올리겠다는 계획이었으나, 필리버스터를 예고한 여당에 맞춰 의사일정을 변경하고 특검법을 먼저 상정했다. 무제한토론이 이뤄짐에 따라 이날 예정됐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은 파행됐다. 채해병 특검법이 오는 4일 본회의를 통과해 정부로 이송되면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안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이 15일을 꽉 채워 거부권을 행사하더라도 민주당이 당초 목표했던 채해병 순직 1주기인 7월 19일 직전에 국회 재표결이 가능한 셈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대 국회에서도 야당이 단독으로 강행 처리한 해병대원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다. 이후 국회에 되돌아온 특검법은 재의결 필요 요건인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2 이상의 찬성을 채우지 못해 폐기 수순을 밟았다. yunhui@newspim.com 2024-07-03 16:11
사진
김건희 여사, 한밤 중 시청역 참사 현장 찾아 조문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서울 시청역 역주행 교통사고 현장을 찾아 헌화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김 여사는 지난 3일 밤 10시 50분쯤 짙은 색 치마를 입고 조화를 든 채 사고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의 방문은 대통령실에서 공식적으로 자료를 배포하지는 않았지만, 김 여사를 알아본 시민이 사진을 촬영하고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3일 시청역 참사 현장을 찾은 김건희 여사.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김 여사는 현장 인근에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조성해놓은 추모공간에 헌화한 뒤 잠시 자리를 지키다 떠났다. 앞서 지난 1일 시청역 교차로에서 60대 제네시스 차량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하다 인도로 돌진해 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부상자는 7명이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A씨는 경찰에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현장에는 고인들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다. parksj@newspim.com 2024-07-04 08:5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