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조병문)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0년 12월 5일(월)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현대건설
-건축, 토목 및 플랜트 분야에서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경쟁력 보유. 2012년 그룹 시너지 효과로 본격적인 재성장 예상.
-2012년 해외 수주 120억불 내외로 대형 건설사 중 성장률이 가장 높을 전망
-이라크 및 리비아 시장 개방으로 Oil/Gas, Power, Infrastructure 발주 2011년 대비 120% 증가할 전망
△LG전자
-그 동안 부진했던 스마트폰 분야에서 경쟁력 강화로 수익성 회복. 옵티머스 LTE 폰 미국 및 일본 시장 출하 상황 양호
-3D TV, 프리미엄 가전 등 브랜드 가치 강화. TV 산업 경쟁 구도 변화 수혜
-3분기를 저점으로 4분기 실적 호전 전망. 유상증자 자금은 주력 사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되면서 불신이 해소되는 과정
◆ 추천 제외주
△NHN
-2012년의 런던 올림픽과 대선 등의 대형 이벤트로 온라인 광고 성장 예상
-신규 퍼블리싱 및 모바일 게임, 오픈마켓, 네이버 제펜 등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
-4G와 스마트폰 보급 확대로 모바일 인터넷 활성화에 따른 모바일 광고 매출 높은 성장 전망
△하이닉스
-가격 담합 소송에서 램버스에 승소해 충당금 환입 기대
-엘피다의 추가 감산 검토와 타 업계 감산 확대 등을 감안 동사의 불확실성이 해소 단계에 진입
-우수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원가 경쟁력 확보로 해외 경쟁사 대비 양호한 상황
◆ 기존 추천주
△파라다이스
-카지노 업체인 동사는 시장 방어주 측면에서 접근, 중국인 관광객 증가 추세에 맞춰 2012년 영업장 확장 계획이 있는 동사 매력적
-공급자 위주 마켓인 카지노 업종 특성 상 영업장 확장 및 게임기구 증설은 즉각적인 실적 상승으로 이어진 다는 점에서 긍정적
-향후 파라다이스 그룹 내 카지노 업체 통합화 가능성. 인천공항 국제업무 단지 개발 계획 참여 등 중기적 실적 증가 추세 지속 전망
△호남석유
-유가 상승에도 불구 현 시점의 유가와 화학제품 가격 괴리율은 최대 수준으로 2012년 화학 시황 호조 예상
-수요처들의 재고 레벨이 낮고 2012년 중국의 내수 진작 본격화 될 전망
-1Q12 중국발 restocking으로, 4분기는 시진핑 정권 정책으로 중국의 화학 제품 수입이 증가할 전망
△대우조선해양
-해양 생산설비 수주 2012년 초 순차적으로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 해양 플랜트 수주 2012년 상반기까지 지속 예정
-일본 원자력 사태 이후 천연가스 관련 투자 증가 추세. LNG 선박 관련 세계 시장 1위 업체로 경쟁력 증가
-해양 자원 개발 확대에 따른 수주 모멘텀. 유사한 사업 구조를 가지고 있는 삼성중공업 대비 저평가 매력적
△LS
-4Q11 영업 및 영업외수지 대폭 개선, 환평가이익 반영으로 실적 호전 전망
-자회사인 LS전선은 한전을 비롯한 고수익 매출 대기 중이고 LS니꼬동제련은 제련마진 상승추세 및 희소금속 가격 강세로 수익 호전
-주요 자회사들의 안정성으로 주가 하방경직 강화 전망. 벨류에이션 메리트 부각
△휠라코리아
-2012년 130% 이상 이익 증가가 예상되며 실적 모멘텀 부각. 글로벌 브랜드 보유로 성장 가능성 또한 충분
-가장 높은 매출 비중의 스포츠 의류와 아동 의류는 평균 로열티 브랜드 3~5% 안정적인 매출이 매년 유지될 전망
-유럽 지역의 신규 라이센시들의 영업 전개 2012년 초부터 시작될 예정. 이에 대한 로열티 수입은 50억원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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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