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승화명품건설(대표이사:이승재)은 KAIST가 개발한 온라인전기자동차(OLEV)의 핵심 시스템인 급전(給電)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고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승화명품건설이 개발한 온라인전기자동차용 급전 시스템은 지식경제부 주관 국책과제로 진난 2010년부터 추진해 왔던 것으로, 주로 도심에 설치되는 전기자동차 급전선로의 특성을 고려하여 공장 제작이 가능한 조립식 프리캐스트 콘크리트로 시스템을 제작됐으며, 비접촉 충전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전기자동차(OLEV)는 도로 표층 하부에 매설한 급전선으로부터 발생하는 자기장을 차량 하부에 장착한 집전장치를 통해 비접촉으로 전기에너지를 전달받아 운행하는 새로운 개념의 친환경 전기 자동차다.
승화명품건설 이승재 대표는 “ 승화명품건설이 주주로 참여해 있는 온라인전기자동차(OLEV) 주식회사가 서울특별시,제주특별자치도, 대전광역시 등과 온라인전기자동차 시험 및 시범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한 상태이며, 해외에서도 말레이시아 토지개발공사, 아부다시 신도시,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 등과 시범사업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하는 등 활발히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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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