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남선알미늄(대표 임선진)이 현대중공업과 태양광 모듈 프레임 공급에 관한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품목은 태양광 모듈의 대형화 추세에 부합한 72셀 모듈로 공급규모는 총 13만 세트, 수주금액은 약 30억원이다.
12월부터 출하하기 시작해 내년 2월 15일까지 공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태양광 모듈의 대형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현대중공업과 개발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 72셀 모듈 초도 물량 13만 세트를 수주 받는 등 이 분야 선도업체로서의 프리미엄을 인정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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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