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미스터도넛은 도넛 반죽에 커피 원두를 갈아 넣은 카페도넛을 1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겨울, 따뜻한 커피와 가장 잘 어울리는 도넛’ 컨셉으로 개발한 카페도넛은 일체의 커피 첨가물을 넣지 않고 매장에서 직접 아라비카 원두만을 갈아 도넛 반죽에 배합해 만든 것으로 진한 커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커피 원두만을 갈아 넣어 커피 향을 낸 도넛은 카페도넛이 처음이다.
이 제품은 부드러운 커피 도넛에 달지 않은 커피 슈가로 향긋한 커피 향을 살린 카페슈가링, 진한 다크 초코가 토핑되어 달콤함과 커피 향의 조화가 돋보이는 카페초코링, 커피 글레이즈로 진한 커피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카페더블 등 3종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카페슈가링 1000원, 카페초코링 1200원, 카페더블 1300원이다.
한편, 미스터도넛은 이달 말까지 카페도넛과 아메리카노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 기존 아메리카노 보다 용량을 1.5배 늘려 제공하는 아메리카노 UP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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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