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중소기업청은 우수한 기술혁신과 모범적 경영활동을 통해 국가경제에 이바지한 모범 소기업소상공인들을 포상 격려하기 위해 '2011 전국소기업 소상공인 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소상공인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와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의 성공사례를 발굴해 홍보하고 공로자들을 포상함으로써, 소상공인들의 자신감과 경쟁력을 고취하고 성과를 확산하는데 의의가 있다는 설명.
이날 시상식에는 ‘모범소기업소상공인’ 부문 108개, ‘육성공로자’ 38개 등 총 146개의 업체대표 및 육성공로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영철 서울식품 대표가 석탑산업훈장, 유경희 유한콘크리트산업 대표이사와 서동철 신우유통 하양지점 대표이사가 각각 산업포장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2011소기업소상공인대회를 통해 소기업소상공인의 사기를 진작하고,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대표적인 경제주체로써 소상공인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주식정보넷.단2개월 830% 수익기록. 91%적중 급등속출중 >특급추천주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