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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11/14) - 유진투자증권

기사입력 : 2011년11월14일 08:37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고종민 기자]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조병문)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0년 11월 14일(월)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기아차
-지난 9월 출시한 프라이드의 본격 국내외 수출로 판매 증가 기대. 국내외 공장 가동률 극대화
-최근 중국 3공장을 증설 발표하여 추가적인 성장 모멘텀 확보. 아시아 생산 비중 78.5% 육박해 아시아 지역의 빠른 수요 흡수 가능
-2012년 K9출시를 앞두고 신차 효과가 예상됨. 일본 업체들의 태국 홍수에 따른 글로벌 생산 지장 발생은 호재로 작용

△현대중공업
-조선과 비조선 모두 다루는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 조선 부문 실적 감소 비조선 부문 완충
-해양 자원 개발 확대에 따른 해양 부문 수주 모멘텀. 유가 및 LNG 가격 강세로 해양플랜트와 LNG관련 선박 발주 증가 예상
-2008년 수준의 현재 주가 대비 10%에 이르는 배당 성향은 매력적

△휠라코리아
-2012년 130% 이상 이익 증가가 예상되며 실적 모멘텀 부각. 글로벌 브랜드 보유로 성장 가능성 또한 충분
-가장 높은 매출 비중의 스포츠 의류와 아동 의류는 평균 로열티 브랜드 3~5% 안정적인 매출이 매년 유지될 전망
-유럽 지역의 신규 라이센시들의 영업 전개 2012년 초부터 시작될 예정. 이에 대한 로열티 수입은 50억원 추정

◆ 추천 제외주

△엔씨소프트
-블레이드소울에 이은 차기 기대작 길드워2의 2012년 상용화로 주가 rerating 진행
-온라인 게임 시장 규모보다 5배 큰 콘솔 게임 시장 성공적인 진입. 중국에서의 시장 성공 가시화
-글로벌 시장 내에서 영향력이 더욱 강화될 전망. 중장기적인 성장에 대한 확신

▷삼성중공업
-2011년 신규 수주는 150억 달러에 육박. 9월 말 수주 잔고 910백만 CGT로 세계 1위에 2.5년이 넘는 물량 확보
-드릴쉽 등 해양설비 마진이 높아 동사의 실적 차별화 기대. 또한 LNG 선도 타회사 대비 실적 차별화가 두드러질 전망
-수주 호조세 지속에 따라 가동률 상승. 2011년 PBR은 1.3배에 불과해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으로 벨류에이션 매력 부각

▷호텔신라
-중국 국경절 연휴기간(10/1~10/7)에 한국을 찾은 중국 관광객수 전년동기대비 22.8% 증가 추정
-인천공항 루이비통 성공적인 런칭, 김포공항 면세점 3분기부터 본격적인 개장으로 실적 턴어라운드 예상
-중국 관광객은 일본으로 여행을 자제하고 있고 위안화도 강세, 객실 점유율 90% 육박 등 기업을 둘러싼 환경 조건 개선

◆ 기존 추천주

△케이피케미칼
-중국 긴축 완화로 폴리에스터 수요 회복이 기대. 중국 경기와 관련도가 높은 케이피케미칼의 호조가 예상됨
-한미 FTA로 관세 4.3% 인하, 원단 섬유수출 20% 이상 확대 예상
-타이트한 수급으로 PX 스프레드는 견조하여 과거 대비 이익이 레벨업 되는 점 긍정적

△우리금융
-우리금융지주 3분기 NIM 안정. 자산건전성지표 개선. 고정 이하 Coverage Ratio 개선세
-대출 성장률 확대로 마진이 훼손될 가능성 낮음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저평가 매력으로 은행 업종 회복 국면 업종 내 가장 높은 수익률

△대림산업
-연내 3개의 베트남 발전 프로젝트(총 13.5억불) 수주 완료할 것으로 예상. 해외 발전 EPC 사업 확대로 성장성 강화
-해외 수주 확대로 해외 사업 비중 지속 증가되며 사업 구조 변화. 국내 건설 시장 둔화로 인한 리스크 감소
-현주가는 건설업 지수 대비 과도한 할인. 해외 중심의 이익 성장과 수익성 개선으로 매력적

▷S-Oil
-동사는 파라자일렌(PX·합성섬유 기초원료) 매출 비중이 높은데 PX 구조적인 호황을 이어갈 것으로 판단돼 동사에 긍정적
-PX 증설 효과가 전부 반영되는 4Q11부터 실적 모멘텀 확대. 특히 국제유가 상승하의 positive lagging effect로 정유부분 실적 개선
대규모 투자가 마무리되면서 현금흐름이 좋아지고 배당 성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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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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