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삼성전자, 아이폰4S 국내 판금 신청 '안갯속'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판매금지 가처분 숨고르기, 강경 입장은 고수

[뉴스핌=배군득 기자] 삼성전자가 애플 아이폰4S 국내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이하 판금)에 대해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시장 상황을 지쳐본 뒤 대응하겠다는 것.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에서 애플 아이폰4S에 대한 강경 입장을 고수하면서도 국내 판금은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업계의 이 같은 시각은 국내 아이폰 사용자들이 400만명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굳이 이들의 반감을 살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달부터 내놓은 갤럭시S2 LTE가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며 단말기 시장에서 가능성을 인정받은 만큼 섣부른 행동을 자제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 안팎에서는 아이폰4S가 스티브 잡스 유작이라는 이유로 미국서 선풍적 인기를 얻었지만 국내에서 전작과 같은 돌풍을 일으키기에는 미흡하다는 견해도 제기되고 있다. 

아이폰4 이후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듀얼코어와 LTE, 4.5인치 대화면 등 전체적인 사양이 업그레이드 된 상황. 아이폰4S가 출시되더라도 소비자 눈높이가 평준화된 만큼 삼성전자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기에는 부족하다.

현재로서는 삼성전자의 국내 아이폰4S 판금의 키워드는 시장 분위기가 쥐고 있다. 여전히 강경 대응을 고수하는 삼성전자가 애플과 각국에서 진행 중인 소송 결과에 따라 움직임이 달라질 수 있다.

섣불리 한국법원에 판금 신청을 냈다 오히려 삼성전자가 패소하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다른 국가에서 판례로 남는 부담도 염두해 둬야 한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아이폰4S 국내 판금에 대해 극도로 말을 아끼고 있다. 애플 소송에 대한 모든 권한을 신종균 무선사업부 사장이 관할하는 만큼 조만간 조치가 있을 것이라는게 전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아이폰4S 국내 판금 문제는 법무팀이 진행 중이다. 이외의 진행여부에 대해서는 아는 바 없다”며 “삼성전자도 스마마트폰 시장에서 다양한 단말기 라인업을 갖췄기 때문에 아이폰4S도 단순한 단말기의 하나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폰4S는 4일부터 SK텔레콤과 KT를 통해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SK텔레콤의 경우
새벽 0시에 오픈한 예약판매 서버가 접속자가 폭증하면서 새벽 0시 20분부터 2시 10분까지 1시간 50분 동안 서버가 다운됐다.

또 KT는 기존 아이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4545’로 신청 시 선착순 1만 명에게 우선차수 부여하는 이벤트가 오픈 15분만인 새벽 0시 15분에 마감됐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휘발유 2052원 육박 '오름세 지속'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대구와 부산, 울산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섰다. 서울 평균 가격은 2052원에 육박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26원 오른 리터당 2011.3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최고가는 리터당 2640원, 최저가는 1759원이다. 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의 모습.[사진=뉴스핌 DB]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17일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선 뒤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리터당 2051.74원을 기록했다. 평균 가격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리터당 1995.84원이었다. 부산은 1998.38원, 울산은 1999.22원으로 2000원을 밑돌았다. 경유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전국 평균 경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04원 내린 리터당 2005.17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0.28원 오른 리터당 2038.1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대구는 0.36원 내린 리터당 1988.26원으로 가장 낮았다. 정부는 미국과 이란 간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국제유가가 오르자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적용된 4차 최고가격제는 3차 때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됐다. 4차 최고가격제상 리터당 공급가는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4:45
사진
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