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쌍용건설(대표이사 김병호)은 오는 4일부터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717번지 일대에 도시형생활주택 '대림역 쌍용 플래티넘S'를 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
대림역 쌍용 플래티넘S는 지하 3층~지상 12층에 전용면적 17~31㎡ 총 291가구로 지금까지 분양된 도시형생활주택 중 최고 규모다.
내부는 기존 도시형생활주택과의 차별화를 위해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했으며 무인택배보관함, 첨단 환기 시스템, 천장형 에어컨, 디지털 도어록 등이 무상 제공된다.
도보 3분 거리에 지하철 지하철 2,7호선 대림역이 위치하고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도로, 서부간선도로를 통해 목동, 여의도, 강남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아울러, 단지 인근에 구로와 가산 디지털 단지가 인접했으며 신길 뉴타운과도 가까워 1~3인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분양가는 가구당 1억 3000만~1억 8000만원 선이며 계약금 10%, 중도금 60%에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2013년 2월 완공 예정이다. 문의: 02-2111-3000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