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웅진그룹 극동건설(대표 윤춘호)이 충남도청(내포)신도시에서 웅진스타클래스센트럴 아파트 견본주택을 오는 4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웅진스타클래스는 지하3층 지상 20층 9개 동으로 용적률 179%로 전용면적 59㎡ 249가구, 76㎡ 240가구,84㎡ 449가구 등 총 938가구로 구성됐다.
웅진스타클래스센트럴이 들어서는 내포신도시 RM11 블록은 도청이 이전되는 행정타운과 비즈니스센터에서 가장 가까워 프리미엄클래스 주거단지로 쾌적한 주거환경에 행정, 상업, 문화, 교육의 중심으로 충남도청(내포)신도시 내에서도 가장 좋은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웅진스타클래스센트럴은 홍예공원과 상아천을 끼고 있으며 용봉산과 수암산 등이 가깝다. 반경 500m 이내에는 충남도청, 경찰청, 교육청 등 행정타운이 들어서며, 비즈니스 센터와 종합병원 부지도 조성된다. 대형 할인마트인 홈플러스가 2014년 개점할 예정이다.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동 배치와 타워형 구조의 단점을 개선한 주동 계획으로 어디서든 바람 길이 잘 통하며 조망이 좋다. 특히 중소형 아파트에도 4-Bay를 적용했으며, 특화수납 공간과 조망권 극대화를 위한 2면 개방형 구조를 적용했다.
교통도 편리하다. 내포신도시의 609번 도로가 서해안고속도로(홍성IC)와 당진~대전 고속도로(고덕IC, 수덕사IC)와 연결되어 있으며, 내포신도시 인근을 경유할 제2서해안고속도로, 서해안 복선전철 등도 계획돼 있어, 개통될 경우 수도권 생활권으로 편입될 수 있는 교통편리성을 갖추고 있다. 문의: 041-633-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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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