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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강혁 기자] 렉서스는 11월 1일부터 4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SEMA(Specialty Equipment Market Association)에서 뉴 제네레이션 GS350 F 스포트를 공개한다.
렉서스 모델 중에서도 F 스포트는 LFA를 정점으로 다이나믹한 외관과 탁월한 드라이빙의 퍼포먼스를 갖춘 ‘F 시리즈’ 의 DNA를 계승한 모델에만 붙여지는 호칭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F 스포트 역시 이에 걸맞게 고속주행에서도 탁월한 주행안정성과 중속영역에서의 민첩성, 저속영역에서의 동작을 한층 개량해 새롭게 개발된 LDH (Lexus Dynamic Handling System)를 채용하고 있다.
전용 19 인치 휠과 전용 서스펜션을 탑재하는 등 뛰어난 핸들링과 브레이크 성능을 구현해 주행 성능을 극대화했다.
렉서스 브랜드 관계자는 "F 스포트는 BMW5 시리즈 M 스포트, 아우디 A6 S-라인, 벤츠 E-클래스 AMG 패키지 등과 함께 럭셔리 스포티 세단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뉴 제네레이션 GS 모델은 내년 상반기 중 한국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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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