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미국의 10월 자동차 판매는 연율 1310만대로 전년 동기의 1220만대에 비해 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JP파워가 21일(미국시간) 밝혔다.
JD파워가 예상한 10월 자동차 판매 실적은 9월(1310만대)과 같은 수준이다.
JD파워는 또 미국의 더블딥 가능성은 거의 40%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JD파워는 금년 1년간 미국의 새 자동차 판매는 연율 1260만대에 이를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유지했다. 이는 올해 들어 9월까지의 자동차 판매 추세와 거의 부합되는 전망치다.
내년도 미국의 자동차 판매 전망은 이전의 1410만대에서 1380만대로 하향 조정됐다. JD파워는 미국의 경기 둔화로 자동차 판매 전망을 낮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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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JD파워가 예상한 10월 자동차 판매 실적은 9월(1310만대)과 같은 수준이다.
JD파워는 또 미국의 더블딥 가능성은 거의 40%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JD파워는 금년 1년간 미국의 새 자동차 판매는 연율 1260만대에 이를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유지했다. 이는 올해 들어 9월까지의 자동차 판매 추세와 거의 부합되는 전망치다.
내년도 미국의 자동차 판매 전망은 이전의 1410만대에서 1380만대로 하향 조정됐다. JD파워는 미국의 경기 둔화로 자동차 판매 전망을 낮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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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