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유비벨록스(대표 이흥복)는 LG U+에 4G LTE향 NFC USIM 공급을 시작했다.
21일 유비벨록스 관계자는 "LG U+에 NFC 검증 관련 S/W를 공급 하였으며, 4G LTE향 NFC USIM 공급을 시작했다"며 "4G LTE시장은 3G사업자인 SKT, KT 이외에도 LG U+가 시장에 참여하며 모든 통신사들이 경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4G LTE시장의 대두는 3G와 통신 방식 및 사용 망이 틀리기 때문에 USIM시장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유비벨록스는 모바일과 차량IT 단말기용 서비스 플랫폼, 솔루션, 콘텐츠 공급 및 모바일 위젯 분야에서 탄탄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금융, 통신, 공공 및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스마트카드 및 솔루션을 금융기관에 개발 공급한 튼튼하고 역량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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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