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CJ푸드빌의 한식 세계화 브랜드 비비고와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오는 22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열리는 '2011 춘계 서울패션위크'을 후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비비고는 해외 바이어와 기자들이 이용하는 바이어&프레스 레스토랑에 케이터링을 운영하며 행사 기간 동안 레스토랑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식사를 책임진다. 이에 따라 메뉴도 미니비빔밥, 닭강정, 숯불고기 등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투썸플레이스 역시 샌드위치와 디저트, 음료 등을 해외 바이어와 기자들에게 제공하며 서울패션위크에 방문한 일반인 고객들을 위해 투썸 핸드드립커피, 홍차, 허브티 등을 판매하는 프로모션 부스를 운영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특히 비빔밥은 해외에서도 나물 등 야채가 많이 들어간 웰빙식으로 알려져 있어 채식주의자가 많은 해외 방문객들을 위해 비비고가 한식 브랜드 대표로 메뉴를 제공하게 됐다"며 "한국 패션의 아름다움에 대한 관심으로 행사에 참석한 해외 바이어와 기자단에게 비비고와 투썸플레이스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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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