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정통 판타지 전략 웹게임 '영웅세계'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두번째 서버 '스파르타'를 오픈 한다고 11일 밝혔다.
영웅세계는 서구 판타지를 배경으로 세 종족간의 치열한 전투를 통해 영웅을 육성시키고 세력을 확장하는 롤플레잉 웹게임이다.
전략성이 강화된 턴 방식의 전투 시스템, PK(Player Killing)시스템 등 독특한 콘텐츠와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으로 이용자들에게 몰입도 높은 웹게임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정식 서비스 시작 2개월 만에 단행하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맵 4종 추가, 최고 레벨 확장, 편의성 증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한편, 넷마블은 스파르타 신서버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25일까지 게임 캐릭터를 생성한 모든 이용자나 자신의 영토에 새로운 도시를 건설한 이용자에게는 푸짐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동안 랭킹 상위 100명에게는 넷마블 캐쉬 최대 10만원을 지급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웅세계 홈페이지(http://webhero.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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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