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경련 50주년 행사에서 한마디씩
[뉴스핌=정탁윤 기자] 5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경제인연합회 50주년 행사가 열렸다.
재계에선 최태원 SK회장과 정준양 포스코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등이 참석했다.
최태원 회장은 이날 단행된 (주)SK의 조직개편과 관련 "(어디든) 조직이야 자주 바꾸는 것 아니냐.."고 언급했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4/4분기 및 내년도 경영계획을 수정중이냐는 질문에 "검토중"이라고 짧게 답했다.
김승연 한화 회장은 이날 발표한 한화그룹의 공생발전을 위한 7대 종합 프로젝트와 관련 "10월 9일이 창립기념일다. 그때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3분기 실적이 어떻냐는 기자의 질문에 "여객은 괜찮다"며 "기름값이 올라서 걱정"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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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