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제시한 재정적자 삭감안은 미국의 신용등급에 긍정적인 내용이지만 실행될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신용평가기관 무디스가 26일(현지시간) 밝혔다.
무디스는 이와 함께 미국의 재정적자 삭감 작업은 저성장 위협으로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무디스는 미국 경제가 최소한 2012년까지는 미국의 잠재력에 크게 못미치는 성장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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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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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는 미국 경제가 최소한 2012년까지는 미국의 잠재력에 크게 못미치는 성장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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