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권지언 기자] 에반겔로스 베니젤로스 그리스 재무장관이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와 장-클로드 트리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와 만나 그리스의 질서 있는 디폴트 시나리오를 논의했다는 보도를 일축했다.
그는 26일 성명을 통해 "라가르드 총재와 트리셰 총재와 내가 막후에서 논의한 내용들이 보도되는 상황까지 왔다"면서 "분명한 사실은 이른바 '질서 있는 디폴트' 시나리오에 대한 논의는 있지도 않았고 있을 수도 없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 주식투자 3개월만에 `20억아파트` 샀다!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