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한국타이어는 24일, 25일 양일간 한국 DDGT 챔피언십 5라운드가 펼쳐진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리즈 밀렌’과 함께하는 드리프트 교육 및 시연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타이어 드리프트 스쿨 회원 약 30명이 참가했으며, 리즈 밀렌의 드리프트 주행시범, 원포인트 레슨, 질의응답, 싸인회, 퍼포먼스 경연대회 등으로 진행됐다.
세계적인 드리프트 드라이버인 리즈 밀렌은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한국타이어의 다양한 노력들을 통해 한국이 모터스포츠 강국으로 발돋움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김세헌 한국타이어 브랜드 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일반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국내외 모터스포츠 활동을 통해 한국타이어의 세계적인 기술력을 입증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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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