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휠라코리아의 아웃도어 브랜드 휠라 스포트가 ‘한국대학산악연맹’과 향후 1년간 연맹 발전 기금 및 아웃도어 의류·용품(아이웨어 제외)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휠라코리아 본사에서 열린 후원 조인식은 이기호 휠라코리아 사장을 비롯해 이명규 한국대학산악연맹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휠라 스포트는 이달부터 오는 2012년 8월까지 향후 1년간 한국대학산악연맹의 발전기금 및 전문 아웃도어 의류·용품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휠라 스포트는 전국 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이 합쳐진 산악인 네트워크와 산악 환경 보호 운동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건전한 산악 등반 문화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기호 사장은 “전국 최대 규모의 대학 산악인 네트워크인 한국대학산악연맹을 후원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휠라 스포트는 이번 후원을 통해 환경과 건강한 아웃도어 라이프를 지향하는 전문 아웃도어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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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