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농심이 국내에서 판매를 중단한 신라면 블랙을 들고 해외에서 판매키로 했다.
19일 농심에 따르면, 신라면 블랙은 지난달 중국 심양과 이달 미국 로스앤젤레스 현지공장 생산을 기점으로 아시아는 물론 북미지역까지 시장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중국과 미국에서 생산된 신라면 블랙은 동남아를 비롯해 북중미 지역까지 수출할 예정이다.
한편, 신라면 블랙은 허위광고 등으로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과징금 부과, 이는 매출부진으로 이어져 출시 4개월 만에 국내에서 생산이 중단된 바 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 주식투자 3개월만에 `20억아파트` 샀다!
[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