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한국타이어 광고가 독일에서 호평을 받았다.
한국타이어는 9개 국가에서 진행 중인 광고캠페인, ‘Be One With It’이 독일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가 선정하는 ‘2011 아우토스팟 어워드’ 오토모티브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타이어, 오일 등 자동차 관련 업계에서 제품 특성을 창의적으로 표현한 광고에 주어지는 상이다.
특히, ‘Be One With It’ 광고 캠페인은 타이어와 도로가 혼연일체 되어 달릴 때 운전자가 느끼는 짜릿한 기분을 다이내믹한 스포츠를 통해 표현해 타이어에 대한 자신감이 곧 가장 뛰어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현식 한국타이어 마케팅본부 사장은 “한국타이어의 기술력과 해외에서의 마케팅 활동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세계 최고의 품질을 갖춘 상품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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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