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5일, 다양한 주제 사진 강의 등 진행
[뉴스핌=배군득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우메바야시 후지오)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청소년 수련관 ‘시끌’에서 니콘포토스쿨 페스티벌 2011을 개최한다.
올해로 두 번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올바른 사진문화를 알리고 소비자와 소통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인물사진, 야경사진, 여행사진 등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로 이론과 실습강의가 준비되며 평소에 접하기 힘들었던 개그맨 이병진, 무한도전 달력특집 오중석 작가 등 유명작가 특강과 촬영대회 등도 이어진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니콘이미징코리아 홈페이지(www.nikon-image.co.kr) 내 포토스쿨 ‘오프라인 강의’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인원은 강좌당 이론 강의 120명, 야외 실습 25명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모든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는 렌즈 텀블러, D7000 USB, 니콘 포토스쿨 공식 가이드북 3종 등 경품이 주어진다.
행사 현장에는 니콘 무빙스튜디오를 설치해 누구나 DSLR 카메라와 고가의 전문가용 망원렌즈 등을 체험해볼 수 있으며 무료 사진 촬영 인화 서비스도 가능하다.
한편 니콘은 이번 행사 기간 중 촬영한 사진을 니콘 포토 사이트에 업로드 하면 우수작으로 선정된 한 명에게 D3100 18-55 KIT를 증정한다.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팀 김동국 팀장 “이번 행사는 사진이라는 주제로 하나돼 즐길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며 “DSLR 보급과 올바른 사진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앞장서 온 만큼 책임과 사명감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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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