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는 17일 성남시 분당구 정보통신기술협회에서 열린 이동통신 주파수 경매에서 SK텔레콤과 KT가 1.8GHz를 두고 경합을 벌인 결과, 최고입찰가는 4921억원까지 상승했다고 밝혔다.
입찰은 이날 마무리되지 않아 18일 오전 9시부터 다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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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