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미국의 등급 강등 소식과 유로존 부채위기 확산 우려에 안전자산 매수세가 가속화되면서 금 값이 8일 사상 최고치를 또 다시 썼다.
미국 금 선물 12월물은 상승폭을 확대하며 1704.90달러까지 올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뒤 오후 1시26분 현재 1702.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금 현물 가격 역시 1702.09/90달러까지 올라 사상 최고치 기록을 깬 뒤 오후 1시28분 현재는 1699.65/70.65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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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