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현대차가 본격적으로 친환경 바캉스 마케팅에 나선다.
현대차는 내달 15일까지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용평리조트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함께하는 용평 행복상상 썸머쿨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행사의 타이틀 스폰서 자격으로 참가, 친환경 차량을 대표하는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활용해 여름 바캉스를 즐기는 많은 고객들이 자연 안에서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이달 26일부터 내달 6일까지 용평리조트 숙박고객 중 추첨을 통해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쏘나타 터보 GDI 모델 중 1대를 렌탈해주는 ‘쏘나타1일 자유 렌탈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내달 7일까지 ‘쏘나타 하이브리드 용평 상시 시승센터’를 운영해리조트에서 대관령 휴게소까지의 구간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 시승 체험 기회도 부여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청정 자연 지역인 용평에서 진행되는 ‘용평 행복상상 썸머쿨 페스티벌’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친환경성이 더욱 부각되기를 기대한다”면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여름 휴가철 시즌을 알차게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 기간 중 용평리조트 야외무대에서 진행될 ‘한 여름밤의 잔디밭 콘서트’는 7월 26일 BMK공연을 시작으로 ‘나는 가수다’ 출연 가수들과 이문세, 김장훈 등 국내 최고 가수들이 8월 13일까지 릴레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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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