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4일까지 참가자 10명 선발
[뉴스핌=배군득 기자]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우메바야시 후지오)는 약 100일 앞으로 다가온 제주도 ‘세계 7대 자연 경관’ 선정을 응원하기 위한 출사 이벤트 참가자를 8월 4일까지 모집한다.
오는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제주도 ‘세계 7대 자연 경관’ 선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1박 2일 동안 진행된다.
특히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매그넘 소속 작가 데이비드 알란 하비(David Alan Harvey) 부회장 강연과 수준급 사진 실력으로 유명한 개그맨 이병진이 동행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출사에서 촬영된 데이비드 알란 하비 부회장, 개그맨 이병진, 출사자 전원 사진들은 니콘 포토에 게재돼 세계 7대 자연 경관 제주 선정을 위해 사용된다.
참여 신청은 니콘이미징코리아 홈페이지(www.nikon-image.co.kr)에서 7월 22일부터 8월 4일까지 진행되며 총 10명의 참가자를 선발한다. 당첨자 발표는 8월 8일, 참가비는 5만원이다.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팀 김동국 팀장은 “이번 제주도 출사는 전 세계인의 투표를 통해 결정되는 세계 7대 자연경관 프로젝트에 제주도가 선정되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제주도는 출사 참가자들에게 사진을 찍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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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