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영국 기자] 삼성전자가 여름철 부족한 혈액수급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각 사업장별로 릴레이 헌혈캠페인을 펼친다.
21일 국가혈액수급사업기관 한마음혈액원에 따르면, 삼성전자 수원 디지털시티는 19~21일 '헌혈하고 휴가 갑시다' 캠페인을 진행했다.
앞서 탕정캠퍼스도 18~19일 헌혈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온양캠퍼스(25~17일), 천안캠퍼스(8월 8~9일)도 릴레이 헌혈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1997년부터 동절기와 하계 휴가기간 헌혈캠페인을 이어오고 있으며, 헌혈증을 기증받아 필요한 개인이나 단체에 기증하는 헌혈뱅크 제도도 운영 중이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박영국 기자 (24py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