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신 헌)은 지난 13일 123개 협력사에 수박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롯데홈쇼핑과 인터넷쇼핑몰 롯데아이몰 MD(상품기획자)가 직접 협력사를 방문해 신헌 롯데홈쇼핑 대표의 편지와 함께 수박 2통을 전달했다.
신 대표는 협력사 대표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때이른 장마와 무더위가 반복되고 있지만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에 앞서 올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시라는 의미로 수박을 전달한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홈쇼핑이 되는 역사를 협력사와 함께 이루고자 한다”고 밝혔다.
2009년부터 진행된 ‘초복 맞이 협력사 수박 전달 행사’는 그동안 롯데홈쇼핑과 동고동락한 협력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해 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롯데홈쇼핑은 중복을 앞둔 22일, 자사 상담실을 찾는 협력사 직원에게 ‘나뚜루 아이스크림’을 깜짝 선물로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동반성장 추진사무국을 신설하고, 신 대표가 직접 협력사를 순회하며 소속 직원들을 독려하는 등 진정한 동반자로 협력사를 적극적으로 챙기고 있다.
특히 ‘협력사 직원 건강챙기기’ 캠페인을 통해 신 대표와 열린의사회 소속 의료진이 중소기업 협력사를 방문해 실시하고 있는 무료진료는 롯데홈쇼핑 동반성장 활동이 타사와 차별화 되고 있다,
그 외 품질관리, 고객관리 노하우를 협력사와 공유하고, 무료 컨설팅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우수 협력사와 동반성장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롯데그룹에서 운영 중인 동반성장 아카데미에도 매월 협력사 대표 및 직무 관계자들을 초청해 인적 역량 강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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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