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서울특별시 SH공사(사장 유민근)는 강일2지구 전용면적 114㎡ 35가구를 선착순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되는 물량은 모두 114㎡로 당초 장기전세주택(시프트)으로 계획됐으나 분양주택으로 전환된 물량이다.
전매제한기간은 최초로 주택분양계약 체결이 가능한 날부터 3년이며, 다만 소유권이전등기를 완료한 경우에는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가는 5억1238만~5억8461만원이며, 발코니 확장금액은 89만1000원~97만9000원이다.
분양대금(분양가격, 발코니 확장금액)은 계약시 계약금 20%, 계약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잔금 80%를 납부하면 되고 잔금납부 즉시 입주 가능하다.
SH공사 홈페이지에서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볼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에 게재되어 있는 입주자모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 1600-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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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