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동국제약은 29일 고체상 합성법을 이용한 펩타이드의 제조방법과 관련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약리활성을 갖는 펩타이드인 고세렐린은 성선 자극 호르몬 분비 호르몬 효능제(GNRH agonist)로서 전립선암, 유방암을 치료하는 약물의 원료의약품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에 개량신약으로 임상3상이 진행중인 '고세린 데포'의 원료의약품을 이번 특허기술을 이용해 합성 원료로 대체함으로써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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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