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군득 기자] 한국후지필름(대표 이창균)은 기존 토털 이미징 솔루션 숍 ‘포토이즈(Photo is)’ 사진관에 베이비 촬영 스튜디오를 더한 ‘포토이즈 베이비 스튜디오’ 를 롯데키즈마트 부산점에 개점했다고 22일 밝혔다.
후지필름 포토이즈(Photo is)는 지난 2007년부터 전국 대형 마트내 입점한 인화 편의점 개념의 사진관으로 사진인화, 증명사진 서비스 외에 액자 등 사진을 활용한 선물 아이템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 스튜디오는 기존 인화 서비스에 아기, 가족 사진 촬영을 위한 베이비 스튜디오를 결합하고 포토북과 인스탁스 제품 판매까지 사진과 관련한 모든 것을 원스톱으로 이용 가능하도록 한 신개념 숍이다.
디지털카메라 사용자가 늘면서 효과적인 사진 출력과 보관에 대한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대안으로 한국후지필름이 내세운 차별화 전략 중 하나다.
한국후지필름 최연진 뉴비즈 담당 매니저는 “베이비 스튜디오는 테마에 맞는 밝고 귀여운 인테리어를 배경으로 30여가지 다양한 컨셉으로 촬영할 수 있다”며 “롯데키즈마트 부산점 을 시작으로 추가 개설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토이즈 베이비 스튜디오 롯데키즈마트 부산점에서는 1호점 오픈 기념으로 성장앨범 계약시 만삭사진과 아기50일사진 무료 촬영, 크리스탈 액자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와 가족사진 촬영시 프로필 사진 촬영, 액자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7월 말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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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