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대한항공 자회사인 진에어가 매월 주최하는 세이브디에어 그린콘서트(SAVe tHE AiR GREEN CONERT)의 9회차 공연이 홍대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7월 16일 이슈 메이커 2팀의 공연으로 ‘10cm’와 슈퍼스타K2의 TOP5인 김지수가 환경을 위해 한 무대에 선다.
진에어의 세이브디에어 그린콘서트는 ‘지구온난화로부터 세계의 하늘을 지키자’는 진에어의 세이브디에어 캠페인의 시즌2 활동으로, 본 캠페인에 뜻을 같이 하는 가수들이 모여 환경 메시지를 전달하는 콘서트를 매월 열고 해당 수익금을 환경단체에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지금까지 가수 요조, 타루, 한희정, 메이트, 캐스커, 짙은 등이 참여했다.
10cm와 김지수가 함께하는 제9회 세이브디에어 그린콘서트의 예매는 6월 21일(화)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예매 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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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