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르노삼성차가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일환으로 부산광역시 교육청과 공동으로 ‘2011학년도 초등교사 교통안전 교육 연수’를 16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교통 안전 의식 제고 및 교통 사고 예방을 취지로 부산광역시 초등학교 교사 250명을 대상으로 남부 교육 지원청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특히 삼성교통안전 문화연구소 연구원 및 서울특별시 교육지원청 장학사를 초빙, 어린이 교통사고 특성 분석해 초등학교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교통사고 유형 및 예방을 위한 교사 역할에 대한 강의와 토론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10가지 대표 유형과 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대책 등을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현장에서 체계적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자료 검색 및 교육 노하우 등 현실감 높은 교통안전 수칙을 공유했다.
르노삼성차는 이번 연수 내용을 동영상으로 편집해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홈페이지(www.saferoad-safekids.com)에 공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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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