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패션기업 세정그룹은 31일 한국사회공헌대상(CSR KOREA AWARD)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한국사회공헌대상은 한국언론인포럼이 주최하고 지식경제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환경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다.
이날 대상을 비롯해 6개 부문 시상과 4개 부처 장관상 시상이 있었으며,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한국사회공헌대상 수상기업에서 패션 기업으로는 세정이 처음이다.
세정그룹 박순호 회장은 "기업을 운영하면서 얻은 이윤을 사회와 함께 나누며 더불어 사는 삶을 추구하는 것은 기업인의 책임"이라며 "사회공헌 사업을 보다 체계화하고 내실화해 나눔을 위한 열린 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정그룹은 ‘세정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바자회 행사, 그린마켓캠페인, 사랑의 집 고쳐주기, 세정장학회를 통한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을 위한 열린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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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