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인피니티가 F1 월드 챔피언 세바스찬 베텔(23)을 인피니티의 첫 번째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
세바스찬 베텔은 두 달 전 인피니티와 대대적인 파트너쉽을 체결한 전년도 F1 월드 챔피언쉽 우승팀 레드불 레이싱팀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향후 F1 레이스뿐만 아니라 인피니티의 비즈니스 및 차량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피니티 브랜드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해 나갈 예정이다.
인피니티는 이와 함께, F1 월드 챔피언십 2011-2012 시즌에서 레드불 레이싱팀을 공식 후원하고, 마크 웨버의 경주차 RB7, 소속 선수들의 의상, 팀 유니폼 및 장비 등에 인피니티 브랜드를 노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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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인피니티 사이몬 스프라울 부사장, 세바스찬 베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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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